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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럽연합 일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코로나19의 증가 추이가 현재 주식시장 하락장의 변곡점이 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의 증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유럽에서의 코로나19 증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럽이 중국, 한국에 이어 동일하게 안정세를 찾게 될지가 앞으로 미국에서의 추이를 예단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EU는 27개국으로 이뤄져 있고 3월 28일까지 하루에 38,0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아직 상승세가 꺽이지는 않았지만, 증가 추이 자체가 누그러졌다. 아래는 EU 중에서 경제 TOP5 국가에서의 확진자 증가추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는 EU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에도 막대한 .. 더보기
코로나 치료제 클로로퀸 추가 부작용 및 새로운 치료방법? 코로나 19 치료제로서 논란이 일고 있는 클로로퀸에 대한 추가 부작용 사례가 나왔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클로로퀸을 과다 복용한 2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클로로퀸이 본래 말라리아 약인 관계로 나이지리아에서 여전히 재고가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클로로퀸이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약으로서 더 이상 쓰이지는 않지만, 다른 말라리아 약물 내성이 있을 경우 클로로퀸을 처방한다고 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부터 클로로퀸 처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는 클로로퀸보다 독성이 약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을 함께 복용해 26명의 환자가 코로나 19에서 치유된 사례를 들어 국민들이 당장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지트로마이신은 세균 .. 더보기
코로나 치료제 클로로퀸 (Chloroquine) 부작용? 3월 20일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치료제로 효과가 있을 거라 알려진 클로로퀸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사에 따르면, 클로로퀸은 중국에서 하루 2g의 사용량으로도 복용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중국에서는 클로로퀸을 130명의 환자에게 시험했을 때 코로나19가 호전되는 현상을 근거로 코로나 19 처방전으로 권장한 바 있으나, 최근 이처럼 치명적인 부작용이 알려지자 권장사항을 철회한 바 있다. 처방전은 500mg 씩 하루에 2번 (총 하루 1g) 10일 미만 복용하는 것이었다. 처방전 이상으로 복용해 하루 복용량이 2g이 되면 치사량이 될 수도 있다. 클로로퀸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토, 설사, 이명 등이며 장기 복용은 시력을 잃게 만들 수 있다. 임산부는 복용해서는 안 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