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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국제시사

유럽연합 일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코로나19의 증가 추이가 현재 주식시장 하락장의 변곡점이 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의 증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유럽에서의 코로나19 증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럽이 중국, 한국에 이어 동일하게 안정세를 찾게 될지가 앞으로 미국에서의 추이를 예단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EU는 27개국으로 이뤄져 있고 3월 28일까지 하루에 38,0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아직 상승세가 꺽이지는 않았지만, 증가 추이 자체가 누그러졌다.

 

아래는 EU 중에서 경제 TOP5 국가에서의 확진자 증가추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는 EU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에도 막대한 여향을 끼친다. 스페인이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네덜란드는 최근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독일은 아직 일별 변동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