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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유럽연합 일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코로나19의 증가 추이가 현재 주식시장 하락장의 변곡점이 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의 증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유럽에서의 코로나19 증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럽이 중국, 한국에 이어 동일하게 안정세를 찾게 될지가 앞으로 미국에서의 추이를 예단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EU는 27개국으로 이뤄져 있고 3월 28일까지 하루에 38,0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아직 상승세가 꺽이지는 않았지만, 증가 추이 자체가 누그러졌다. 아래는 EU 중에서 경제 TOP5 국가에서의 확진자 증가추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는 EU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에도 막대한 .. 더보기
국내 TOP 30대 기업 (시가총액 기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현재가 주가의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주식매수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주식시장의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곳에서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숙지가 필요하다. 주식 투자가 처음이라면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작고 안정성이 뛰어난 국내 TOP 30위 기업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이고 대마불사의 논리로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하지만 대외변수, corporate governance 등의 이슈로 저평가 돼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TOP 30을 결정하는 기준은 시가총액으로 잡는 게 적절하다. (2020년 .. 더보기
코로나 치료제 클로로퀸 추가 부작용 및 새로운 치료방법? 코로나 19 치료제로서 논란이 일고 있는 클로로퀸에 대한 추가 부작용 사례가 나왔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클로로퀸을 과다 복용한 2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클로로퀸이 본래 말라리아 약인 관계로 나이지리아에서 여전히 재고가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클로로퀸이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약으로서 더 이상 쓰이지는 않지만, 다른 말라리아 약물 내성이 있을 경우 클로로퀸을 처방한다고 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부터 클로로퀸 처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는 클로로퀸보다 독성이 약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을 함께 복용해 26명의 환자가 코로나 19에서 치유된 사례를 들어 국민들이 당장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지트로마이신은 세균 .. 더보기